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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 효능 , 부작용 및 만드는법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때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클 때일수록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나 기관지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날씨에 딱 좋은 대추의 효능 부작용 그리고 대추차 만드는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추는 환절기 감기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걸로 유명합니다. 특히 기침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감기 뿐 아니라 코 점막을 강화해서 호흡기 질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 도라지, 유자 등과 함께 목관리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대추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80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도 좋을 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추에 풍부한 마그네슘이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해서 각종 수면장애에 도움이 되고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시켜주고 이완시켜줘서 심신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대추는 따뜻한 성질이라서 우리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도움을 주는데요. 수족냉증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신 분들이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신장을 튼튼하게 해줘서 이뇨작용으로 인한 몸속의 노폐물을 잘 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몸이 잘 붓는 분들도 대추차를 꾸준히 드시면 도움이 되겠지요. 

그 외에도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노화를 방지해 주고,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항암효과 등도 있습니다. 또 대추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이 노화방지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에 함유된 시토스타놀 성분이 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 예빵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위장에 좋은 대추는 차로 끓여서 먹으면 분변의 수분 함량을 상승시켜서 변비에도 도움을 줍니다. 

 

 

 

 

대추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약재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지만 체질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대추는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복용할 경우엔 복통이나 발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풋대추를 많이 먹게 되면 위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설사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산모와 어린아이의 경우엔 말린대추차는 가급적이면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 100g에 104kcal이지만 당분이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추천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대추의 효능을 더 맛있게 드시려면 대추차가 참 좋은데요.  먼저 대추의 겉면을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내어 불순물들을 제거해준 다음에 딱딱한 대추를 물에 담궈서 흐물흐물해질때까지 끓여줍니다.  생강과 함께 끓여도 좋습니다. 불조절을 해가면서 3시간 가량 끓여줍니다. 이후에 대추건더기와 씨를 제거하기 위해 끓인물을 체에 한번 걸러준 후에 드시면 됩니다. 

 

 

조금더 맛있고 달콤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인삼대추차, 사과대추차를 만들거나 대추차에 꿀을 넣어서 마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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